여태까지 토론 보면서 이렇게 심기가 불편하지 않았던 적이 없는것 같다..
웃다못해 부아가 치민다
예전에 잘몰랐던 때라면 그저 그렇겠거니 하고 그냥 넘어갔을 것을 이제는
유권자로서 다알고 있는데 짜고치는 고스톱인마냥 가증스러운 웃음을 보이고 있다
흰머리가 제일 짜증난다
토론처음에 '저는 오늘 토론자료 아무것도 준비한게 없어요'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몰아부치는 듯한 쇼를 보여주더니 끝내는 되도않한 칭찬으로 아부를 떤다
정말 수준이 떨어져서 화가난다 진짜
안그래도 요즘 스트레스 쌓이는데 더 심해지는거같아 저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