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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키 마사오를 일웹에서 검색해봤어요.(펌)
게시물ID : sisa_270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4/2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05 14:56:19

다카키 마사오를 일웹에서 검색해봤어요.

http://cafe.naver.com/remonterrace/9388977


제가 어제 이정희 의원님의 말을 듣고 다카키 마사오를 검색해보앗는데요.

 

세상에 나쁜사람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나쁜 사람이엇네요~

 


 

 

자 일웹에서 다카키 마사오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이름을 히라가나로 다카키 마사오를 넣어봤어요.

 

 

어머나 다카키 마사오를 치니 우리나라의 독재자 박정희 대통령이 뜨네요-

난 다카키 마사오로 검색했을 뿐이고~

 



 

 

위키에 들어왔습니다.

독재자의 얼굴. jpg



 

 

만주군사 견습사관 시절의 박정희.

저 군복이 일본군복으로 보이는건 저만일까요?


 

 

중요부위 밑줄 쫙!!

 

- 일본 육군 사관학교에 편입하다. (57기)

-  일본 육군 사관학교 3위로 졸업, 만주 국군 보병 제 8사단에 배속.



 

성장환경.

 

만주국군 군관학교의 일본계 장교 시험을 너무너무 치고 싶어서 

수험허가를 요구하는 혈서에 의한 탄원서를 제출.

(수험불가 이유 : 나이제한문제 )

 

- 세상에나 일본군 장교가 너무너무 되고싶어서 혈서까지 써가면서 제발 시험보게 해달라고 했데요.

 



 

다카키 마사오 일화.

 

- 친일가.

 

후쿠다 타케오(일본의 대장성 주계국 국장)가 한국을 방문했을때 술자리에서

한일 관료들이 모여 일본어로 이야기 하고 있을때 한국측의 어느 고관이

과거의 일본에 의한 식민통치에 대해 비난하는 투의 발언을 시작하자

그는 너그럽게 이야기 하였다.

 

" 일본의 조선통치는 그렇게 나쁜일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매우 가난한 농가의 아이로 학교도 다닐수 없었는데,

일본인이 와서 의무교육을 시키지 않는 부모는 벌을 받는다고 명령을 해서

부모는 할수없이 소중한 노동력이었던 나를 학교에 보내주었다.

그리고 성적이 좋았기 대문에 일본인 선생이 사범학교에 가라고 주선해주었다.

게다가 군관학교를 나오고 일본의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해서 수석으로 졸업도 할수 있었다.

졸업식에선 일본인을 포함한 졸업생을 대표해서 답사를 읽었다.

일본의 교육은 의외로 공평했다고 생각하고, 일본이 한 정치도 나는 감정적으로 비난할 마음은 없다.

오히려 나는 일본을 평가하고 있다.

 

- 김완섭,  일한 [금단의 역사] p 212  소학관. 2003년도 10월.

 

일본의 식민정치가 나쁘지 않았답니다..오히려 고맙답니다...

그런건가요...? 이 말을 듣고 화나는건 제가 어리고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건가요...? ㅠㅠ



 

그리고 이름없는 무명의 젊은이들이 나라의 근대화를 추진했던 메이지 유신을

 [메이지유신의 지사들을 본받고 싶다] 고 칭찬하고 있었다.

 

특히 메이지 유신의 중심인물 이었던 사이고우 다카모리를 존경햇다.

 

일본과의 관계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생각되며

타케시마(독도)를 둘러싼 영유권 문제에 대해서 [양국우호를 위해 저딴 섬을 가라앉아 버려야 된다.]

라고 발언했다고도 알려지고 있다.

 

술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지면, 자주 일본의 군가를 불렀다고도 알려진다.

 

- 독도따위 가라앉아 버리면 좋겠다고 했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독도따위 가라앉아 버려야 된다고 했답니다!!

 

 



 

- 역사관

 

[우리 반만년의 역사는 한마디로 말해 퇴패와 조잡과 침체의 연쇄사 였다.]

 

[(한국사회는) 고식, 태만, 안일, 일화견주의에서 비춰지는 소아병적인 봉건사회의 하나에 축소에 지나지 않는다.]

(소아병-> 요즘말로 중2병)

 

- 박정희 선집 2 국가, 민족, 나 p234

 

 

[우리 민족사를 고찰해보면 한심하다고 밖에 할수 없다.]

 

[우리가 진정으로 일대민족의 부흥을 기대한다면, 우선 어떤일이 있어도

이 역사를 개선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악의 창고와 같은 우리 역사는 오히려 확실하게 불태워버려야 한다.]

 

- 박정희 선집 2 국가. 민족 . 나 p 238

 

 

 

[오늘날 우리의 생활이 괴롭고 곤란에 넘치고 있는것은, 바로 이조사(한국사)의

악의 유산 그 자체이다. ]

 

박은 저서 [한민족의 나아갈 길] 에서 한국인의

[자율신경의 결여] [민족애의 결여][개척정신의 결여] [퇴폐한 국민도덕] 을 비판하며

[ 민족의 나쁜 유산] 이라며 다음의 문제를 올리고 있다.

 

- 자기 나라의 역사를 악의 유산이라 말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나라의 역사를 부인하고 악이라 말하는 분이 대통령의 자격이 있을까요?



 

 

또 마크도넬. 더글라스 사 중역의 데이비드 심슨이

100만 달러의 수표를 "성의" 로서 건네자 박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 중략

 

당신이 준 그 돈은 내 돈도 아니고 당신의 돈도 아니다.

나의 형제 나의 아이들이 천리지경, 먼 베트남에서 피를 흘려셔 싸워 얻은 아들들의 땀과 피를 바꾼것이다.

그런 돈을 어떻게 한나라의 아버지로서 나의 사욕을 채우는게 쓸수 있겠는가.

 

그래도 돈을 주려고 하는 심슨에게 박은

"이 돈을 가지고 돌아가라, 그 대신 이 돈만큼의 총을 우리에게 지급해라"

라고 말해줬다고 한다.

 

- 그리고 박은 자신의 정치가로서의 결백함을 증명하기 위해 친척들이 서울을 오가는것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 돈 안받는다고 말만했다 그러지 안받았단 기록은 없네요 ㅋ

 그래서 100만달러를 총으로 바꿨습니까? 님 아들이 언제 베트남가서 싸웠습니까?

그래놓고 사욕으로 안쓴겁니까? 총달라고 한게 잘했다는 겁니까?

 

결백함을 증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비리를 감추기 위해서 금지시킨거 아닙니까? ㅋ

 

 

------------------------------

 

한국웹에서 퍼오면 좌빨들이 작성했다고 다들 난리셔서

제가 일본웹 가서 직접 퍼왔어요-

게다가 액정 크기로 소문난 옵뷰를 캡쳐한거라 글자 작아서 못본다는 말은 못하실거예요~

 

독도가 가라앉아 버렸으면 좋겠다고 하고

자신의 나라의 역사를 악이라 지칭하는 사람의 사상을 이어받은 그의 딸을

 

대통령으로 뽑고 싶으십니까?

 

맘대로 퍼가세요~널리널리 퍼트려주세요~

저작권 없습니다~위키에서 뭐라 그럼 제가 잘 말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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