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이 살 빼고, 치마 두른 모습이 박근혜다.

북한과 한국의 공통점

북한- 공산주의 국가며, 3대에 걸친 왕조국가다.

북한은 3대에 걸친 김일성 일가의 세습정치를 비판하면, 부르즈아 반동으로 몰아 숙청한다.

북한은 최악의 공산주의 국가다. 김일성 일가와 군부들이 북한의 많은 부를 차지하고 있으며, 북한 국민들은 고통받고 있다.

북한인들은 북한의 현실을 말하면, 화를 낸다.

한국- 군사독재 국가며, 2대에 걸친 박정희 일가의 세습정치를 비판하면, 좌익 빨갱이로 몰아 숙청한다. 한국에서는 박정희, 전두환의 군사 독재를 비판하면,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서 숙청한다. 한국식 민주주의란, 박정희가 죽을 때 까지 대통령을 하는 것을 의미하며, 박정희의 유신 군사독재 왕국이 한국에 맞는 한국식 민주주의라고 주장한다. 박정희일가와 군부들이 한국의 많은 부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 국민들은 고통받고 있다. 한국은 한해 자살로만 15000 여명이 사망한다. 자살은 사회적 타살이다. 나의 친구도 자살했다...

한국인들은 한국의 현실을 말하면, 화를 낸다.

한국은 제 2의 북한이다.

한국- 1979년, 10월 19일, 박정희는 유신 왕국정치를 하며, 죽을 때 까지 대통령을 하고 있었다. 유신 왕국 18년이 되면서, 한국 사회는 박정희의 유신 왕국을 비판하며, 민주화운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박정희는 민주화운동이 일어나면, 자신이 직접 발포 명령을 하겠다고 선언했고, 차지철 경호실징은, 탱크로 월남처럼 한국인 300만명을 깔아 죽이면 된다고 주장했다. 중앙 정보부장인 김재규는 북한의 김일성이 살뺀 모습의 박정희를 총살한다.

한국에 박정희의 유신 왕국이 끝나는 듯했으나, 살인마 전두환이 12월 12일, 쿠테타로 한국의 민주주의를 강탈하고,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자, 시민들을 과잉진압하며 발생한 학살이 1980년, 5.18 이었다. 전두환이 학살한 한국인의 사상자는 3000여명에 이른다.

사진설명= 전두환의 군대가 한국에서 학살한 한국 시민들이 사망한 채로 피 범벅이 되어 도로에 널려있다.

한국은 역사를 왜곡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다. 전두환은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사면되어, 현재 한국 정부가 세금 10억 여원을 쓰며 무장 경호하고 있다.

2012년, 한국의 차기 대통령 후보는 박정희의 유신 왕국에 10년간 관여한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다. 한국사회가 탄탄한 이익집단으로 구성되었으며, 1500여만명의 경상도인은 무조건 박근혜를 찍어야 한다며 운동을 하고 있다. 한국도 북한처럼 2대에 걸쳐서 왕조 정치를 하고자 하고 있으며, 한국 사회가 얼마나 전근대적이고, 이성적이지 못한, 이익집단으로 탄탄하게 구성되었는 지 증명해 주는 사회적 현실이다. 물론, 한국은 북한보다는 생존 조건이 좋다. 그러나 서양 국가에 비교하면, 한국은 제 2의 북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