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정권을 잡을쯤 서민과 웃고 사진찍으며 어울리던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과 어울리며 정치를 애기하고 꿈을 애기하던 바로 그 앞산에서 추락하여 숨을 거두었습니다 묵묵히 일상의 일을 하던 서민들은 그 소식에 놀라고 슬퍼하며 안타까워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명박의 압제속에서 이렇게 우리두 버티는데 왜 좀더 우리곁에 있어 이명박 정부를 견제 해 주지 않았냐고 국민들은 답답한 가슴을 달랠길없었죠 그 국민들의 슬픔이 모여 하나둘 역주변 작은광장 그가 내려보는 하늘아래 향을 피우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그의 죽음을 슬퍼해습니다 저두 그의 사진 앞에 작은 국화꽃하나 올려드렸읍니다 잘 가시라긍 하늘에서 언제나 우리 나라를 지켜달라고 이렇게 대통령께 저가 가까이서 꽃을 바쳐드리기엔 첨이라ㄷㅇ 당신이 집권하던 동안 행복 했었다긍 진심으로 고마웠다는 마지막 인사를 드렸읍니다 화려하고 큰 분향소도 아닌 역주변 천막친 작은 간이 분향소였습니다 가진것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그렇게 우리의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정권이 바뀌면 다시 화려하고 크게 예의를 갖추어 님을 웃으면서 다시 마나볼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너무 보고 십습니다 다시 우리 곁에 돌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