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청년 애국보수라는 사람들 대북관 안보의식 어쩌고저쩌고 어려운말 늘어놓으면서 문재인후보 까던데 난 대가리가 안돌아가서 그런지 그딴거 잘 모르겠고 그냥 친일파이자 유신독재자의 딸이 대선후보에 당당히 나와있다는게 어이가 없고 거기에 대한 심증도 물증도 충분한 상태에서 민주화운동의 수혜를 받은 내 또래의 젊은이들이 일베같은곳에서 박통찬양하고 있는게 웃기기도 하네요 나보다 공부 잘하고 좋은대학 들어간 사람들이 박후보 미는거 보면 왜 그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이 그렇게 멍청한건지 모르겠음 그냥 반대로 내가 멍청한겐가잉?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과연 우리 수준은 어느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