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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8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병희
추천 : 0/11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03/21 11:34:14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로군요. 여러분들의 지식은 현재 수준밖에 안된다는거 잘알겠습니다. 저역시 헌금을 자기 소유로 이용하는 목사는 싫어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저도 헌금잘내지만 헌금내는거 자체는 주님이 바라시는 부분이라 합니다. 그걸 유용하는건 목사나 교회겠죠. 저는 내라한 주님명령 잘했으니 나중에 죽어서 천국가는데 아무 이유없지만, 그걸 유용한 목사들은 지옥에 떨어집니다. 이처럼 제 행위 자체는 나를 위한것이지 그것이 어디에 쓰이고하는지는 관심가질 필요도없고, 생각할 필요도없다는겁니다. 다시말해 그들이 돈을 유용하던 나는 헌금내는 의무를 다했으니 주님 하신명령에 잘따랐고 그에 관해 이미 나에게서 떠난돈인데 그돈이 어떻게 쓰이는것은 관심없단겁니다. 예를들면 누군가 나한테 빚졌는데 그사람이 못값고 그 부모가 대신 갚아 줬다 칩시다. 그럼 나는 빚청산했으니 생각안해두되죠? 하지만 그 빚갚음 받고도 저인간 내돈빌려가서 나쁜데 쓴다라고 말하는건 지나친 참견이죠. 이해가실진 모르겠지만, 우리는 선의로 헌금이 쓰이길 바라지만 그게 아닐지라도 그 행위자체를 주님이 기뻐해서 내는것이지 나쁘게 쓰인다 하더라도 나 자신을 위해서 헌금 냅니다. 그돈 나쁘게 유용하는사람은 빠르면 세상의 법이 약간 늦으면 죽어서 하나님이 심판해요 당신들이 여기다가 글올려서 왈가 불가 씹는다해서 그게 지금 당장 고쳐지는것도 아니거니와 그사람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다는걸 상정하면 누가 옳고 그른지 모호한상태로 가버립니다. 그런데 뭐 어디서 수집한거를 토대로 이래서 개독은 안된다 라고 하는건 당신들의 아집이요, 수사적인 측면에서 보면 증거 불충분의 여지가 충분한걸로 판결내리는 멍청한 짓밖에 안되는 것이거든요? 잘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이 근거라고 제시한것들이 과연 신빙성있고 누구나 그글 보면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 드는것인지요. 성서에서도 구약시대 사람들이 성막으로 가는 구시대적 예배문화에서 신약으로 넘어가면서 직접 제자들이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현대모습의 노방전도 시스템으로 변화했습니다. 그러면서 각나라 언어로 무장하고 말씀으로 무장하고 한례로 그렇게 노방전도로 파견되는 초대교회 집사님들은 현대로 따지면 전문직을 가진 직업의 사람이었습니다. 교회가 화려하면 안되고 지식적으로도 뒤처진다구요? 그거 누가 지어낸 말이래요? 교회에서는 항상 세상이 필요한 인재들만 양성해서 선교사로 파송합니다. 전쟁치르는데 훈련도 아무런 경험도 없는사람 내보내는거 봤습니까? 공부 더하시고 씹어 주시실 바랍니다 안티 여러분.. 아무튼 좀더 그럴듯한 이야기로 비판해주셨슴 감사하겠구요, 덧붙이면 이부분은 고치고 이부분은 이렇게 수정해야한다는 개선안까지 해주심 더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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