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한지는 오래됐는데 회원가입은 얼마 안된 뉴비 오유인입니다..ㅎㅎ

 

어제 페북보다가 투표에 회의를 느끼는 후배가 있어 급히 댓글을 적었는데..

 

오늘 보니 다시 맘을 고쳐잡아서 너무 뿌듯하네요!

 

주황색이 학교 후배고, 초록색이 저에요.

 

지금 투표안하겠다는 사람 두 명 설득해서 투표장으로 끌어냈습니다!

 

게다가 우리 문재인 후보님의 매력을 어필중입니다!

(제가 게임 업종에 있어서...... 한나라당은...으..... 셧다운... ㅡㅡ.. 여기까지.....)

 

부모님에게는

 

"아들 굶기고 싶으면 그네 뽑아.........ㅠㅠㅠㅠ"

 

한마디하니 흔쾌히 문재인 뽑아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명박때는 정치의 ㅈ자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엔 대선토록 꼭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치의 재미남을 널리 전파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