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부 발취-
민주당은 김아무개씨가 국가정보원 3차장 산하에 만들어진 '심리정보국' 소속이라며 경찰에게 김씨의 신원을 확인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 뒤 경찰과 선관위 직원들이 오피스텔에 들어갔다. 이 오피스텔 안에는 침대와 작은 거울, 옷걸이에 옷들만 있었다.
경찰이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민주당 관계자들은 김씨의 국정원 소속 여부,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확인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경찰이 재진입을 시도했으나 김씨는 30분이 넘도록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