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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 나올지도 모를 부정 선거 수법
게시물ID : sisa_285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지를당장
추천 : 0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2 10:48:20

1. 무효표 만들기

 경기도 지사 선거 때 한번 의혹이 된 적이 있습니다.

 김문수에게 유리한 쪽으로 애매한 표도 김문수 쪽으로 분류하고

 유시민에게는 반대로 선에 닿기만 해도 무효표로 만들어서 무효표가 유난히도 많이 나왔다던 선거였습니다.

 기계로도 하지만 결국 기계가 못하는 부분은 사람이 분류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수법이었습니다.


2. 투표함 바꿔치기

 정동영씨가 출마했던 강남을 에서 나왔던 의혹입니다.

 이건 티비에서도 아주 잠깐이지만 의혹이 제기되어 나름 알려진 수법입니다.

 수법도 단순하여 생각하기 어렵지도 않았구요. 

 투표함을 통째로 바꾸거나 투표함을 열어 투표하지도 않은 표를 몰래 넣는 방식입니다.

 이건 종이 투표함이기 때문에 몰래 여는 것이 가능했지만 봉인지 훼손이나 도장이 없는 등의 발각되기 아주 쉬운 점이 있고

 이번 대선에는 투표함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바꿨기 때문에 다시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당시 의혹이 있었음에도 얼렁뚱땅 넘어갔던 전력이 있었기 때문에 장담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3. 부재자 투표

 이 부분이 제일 취약하고 적발하기도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에 부재자 투표율이 70%를 넘었다고 하는데요.

 외국에 있어 관리가 쉽지 않다는 점을 이용하여 버스동원 등으로 특정후보에 투표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의혹이 있었고,

 투표용지를 넣는 봉투가 속이 다 보이도록 비친다는 점, 투표용지에 선관위 도장이 없어 대량 무효표가 발생하는 등

 석연찮은 구석이 많이 보였던 부분입니다.


4. 투표방해(디도스, 시험기간 연장, 출근 강요, 투표소 변경)

 하여간 잔머리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야권성향이 짙은 젊은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의 투표를 노골적으로 방해하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너무 노골적이라 사실상 의혹이라고 하기도 힘드네요.

 특히 디도스 같은 경우에는 투표시간도 6시까지라 출근하시는 분들에겐 치명적이겠죠.

 제일 발생 빈도가 높은 수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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