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14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시 북핵 보유의 정당성 등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이라는 기사가 나오네요.
어제는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nll에 대해서 또 국가정보원이 지난 2007년 열린 제2차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이 있음을 사실상 인정했다고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라는 기사가 나왔었지요.
사실이라면 뭐 괜찮지만. 허위 사실로 밝혀졌을 경우 어떤 결과가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정봉주라는 사람 아십니까? 주가조작 bbk를 이야기 하다가 허위 사실 유포로 일년간 감옥갔습니다. 십년간 피선거권도 박탈당했지요.
당신의 발언이 절대로 그러지 않길 바라지만. 만약 허위 사실로 밝혀질 경우에,
법이 똑같은 잣대를 겨눌지 지켜보겠습니다.
. . 당을 위한 충성심, 감동스럽습니다. 당의 비호가 있다면, 내가 저격수다라며 네거티브의 최전선에 나서는 정치인들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한번 기다려 보죠. . . . . . 일년간 수감, 사면없이 복역에 십년간 피선거권 박탈입니다. 그리고 집과 먼곳으로 이송되는지도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