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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선토론회를 리뷰하다가
게시물ID : sisa_300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결석
추천 : 0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7 16:53:04

초장인 노인복지, 출산문제와 관련 질의응답이 오고가는 도중

A가 질문을 했는데 B는 하라는 대답은 안하고 헛소리를 하고 

B가 A한테 다시 질문을 하고나니 

A가 B의 태도가 모순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알려준 뒤 다시 질문을 하니 

B는 다시 헛소리를 하네요


짜증이 나서 꺼버렸는데 


이건.. 자기자신에 대한 부정으로밖에 생각이 안되는데요, 

해당 자리를 놓고 다투는 자리에서

자리에 대한 이해도 없이 등떠밀려 나와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는걸로밖에 비쳐지지 않네요


그동안 충분히 가능했던 일들도 모두 자리탓만 하면서 

상대방의 좋은점은 인정하지 않고 깎아내리는 모습에 

과거의 어른들을 보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이 새정치를 이야기하고 국민 통합을 이야기하고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이야기 하는것이 가장 큰 모순인것 같은데 

B는 하루빨리 자신의 이런 잘못된 모습을 알고 

책임을 질 뿐더러, B의 정당역시 깊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표의 권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표를 행사하는것에 대해

제가 왈가왈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개인의 이익보다는 국가의 이익을, 

코앞의 이익보다 장래의 이익을 더 생각한다면

어떤 후보는 이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글이 길어졌는데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들 12월 19일. 꼭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디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이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엇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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