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건 올렸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철도도 놔주고 경제 발전도 시켜줬다는 군요.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1&n=200708140418

이를 토대로 한국에 주재중인 산케이 신문의 원로 평론가 구로다 카즈히로가 <식민지는 수탈이 아닌, 근대화의 시기였다>라는 다소 진부한 소재로 칼럼을 기고해 혐한 네티즌들로 하여금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구로다 카즈히로(www.sankei.co.jp) 칼럼 일부와 혐한 네티즌들의 관련 댓글들입니다.


<일제 시대는 암울했던 시대가 아니고, 자본주의가 뿌리를 내려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한 다이나믹한 시기였다>

한국이 <일제 시대>라고 칭해지는 일본 지배로부터 해방된 기념일인 15일, 한국의 유력지인 동아일보가 최근의 한국 학자들의 이런 주장을 소개하면서 일본 통치 시대의 역사를 다각적으로 재검토하는 필요성을 강조하는 논평을 게재했다. 

<일제 시대의 재구성>이라고 제목이 붙은 이 논평은 홍찬식 논설위원의 손에 씌여졌다. <학계의 일제 시대 연구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라고 하며 한국에서 <식민지 근대화론>으로서 활발한 1930년대 연구 등을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해방 기념일인 <8.15 광복절>은 <일본에 대해 분노를 분출, 과거를 '타인의 탓'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역사로부터 교훈과 지혜를 배워 다시 나라를 빼앗기지 않도록 성찰의 날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라며 일본 비난보다 반성을 강조하고 있다. 

논평은 최근, 학자와 연구자들 사이에 종래의 <수탈론>에 대항해 <근대화론>의 성과가 연달아 발표되고 있다고 하며 예를 들어 일본 통치 시대인 1910 ~ 45년의 경제지표 분석을 들으며 <연평균 경제 성장률 3.7%는 당시의 선진국의 성장률인 1%보다 높고, 인구도 1,633만명(10년)에서 2,430만명(40년)에 증가하는 등 (종래의 빈곤설과는 반대로) 경제 사정은 좋았다고 하는 증거가 나오므로 수탈론으로 과거를 인식해 온 사람들을 당혹 시키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후략)



23:56:41 
<∩丶｀∀´> 아~ 아~ 들리지 않아~ 들리지 않아 NIDA

23:57:17 
방향성을 일정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만.

23:58:03 
그렇지만 뭐, <학자>로서의 프라이드가 있다면, 
이러한 결론이 안나올 수가 없는거지.

00:00:23 
괘씸하다.
일본 학자의 역사관을 표절했다.

00:02:56
반일은 음울하지만, 
반도는 언제까지나 바보인 채로 있었으면 좋다.

     00:04:49 
     확실히, 어중간하게 진지한 것도 조금은 싫다 ㅋ

00:05:23 
비난보다는 반성.
일본은 종전과 동시에 이 정신을 가졌기 때문에 진보했다.
60년이 지나도 아직도 진보를 모르기 때문에 원숭인 저들.
겨우 진화의 경향을 볼 수 있어도 그 진화마저도 비판한다.
마침내 역사를 왜곡하기 시작, 진보는 커녕 퇴화를 시작한다.

00:06:43 
뭐지 이 위화감.
한국인들, 뭔가 나쁜거라도 먹었어?
중국산 뱀장어라든지..

00:08:28 
간신히 조센진도 눈이 깨었는지 ㅋ
다음은 중국인과 일본에 있는 매국노의 차례다!

00:09:13 
춍 정치가는 싫어할테지만, 머리 좋은 녀석은 있기 때문에.
제대로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녀석도 있을꺼야.

00:11:43 
한국에 일본에의 감사를 요구한다.

00:14:47 
그렇지만 저만한 투자를 해주면 어떤 황무지에도 꽃은 핀다구 ㅋ
다만 일본의 관리 아래서지만.


     00:16:49 
     최빈국인 아프가니스탄이 선진국이 될 정도로의 투자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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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조중동 아니랄까봐.  참 잘하는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