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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사랑 이란분께서 이제 2년안에 IMF보다 더 큰 경제한파가
게시물ID : sisa_325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볼만한?
추천 : 1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2/20 06:28:01

올거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현재 국가부채가 우리나라 1년예산의 10배인 3000조이고 


우리나라는 일본, 유럽과 달리 부동산자산이 동산 자산보다 많다.


대부분 중산층, 서민의 재산 80%가 부동산인데 부동산의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않는다.


IMF때 힘들었던 국내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바닥을 찍었던 집값이 당시 서울 시장과 수도권 정치인들이 내놓은 뉴타운 공약 때문에 거품이 잔뜩 꼈다.


이 거품이 사라지면서 지켜보던 사람들은 지갑을 닫게 되고 전체적인 내수시장의 불황이온다.


즉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면서 경제쓰나미가 닥치게되고 장기불황으로 이어진다.


또한 현재 은행들이 정치권의 눈치를 보며 대출금 원금 회수 기간을 늘려주고 있지만 무제한으로 늘려주지않는다. 무디스 등에서 신용평가가 악화되면 해외 자본이 빠질것이기 때문이다. 또 대한민국에 이제 곧 투기자본이 몰리고 투기자본이 은행에 파고들게되면 이 은행들은 원금회수에 피도 눈물도 없다.


이런 말씀들을 하시고 빚을 받지말고 새집, 새차 등 돈나가는것에 유의하고, 만약 대출을 한다면 고정이자로 받으라하셧습니다.





저는 작년에 입시를 치루고 현재 대학교를 다니고있는 대학생입니다. 또 부모님의 큰아들이면서 4명의 동생의 큰 형,오빠이기도 합니다. 저는 부모님과 소통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집에 갈 때면 주말 저녁에 같이 와인한잔 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전화도 자주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를 집안의 어른으로 생각해주시고 집안 사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이제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사실 저의 아버지께서는 자영업(트레일러)을 하시지만 최근들어 일도 많이 없으시고 가장 큰 거래처가 문을 닫게되었습니다. 또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가게를 하나 차리셨는데 땅은 저희께아니라서 돈을 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 부모님들께서 부동산(땅)에 관심이 좀 있으셔서 땅을 좀 사두시고(빚을내서 사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좋은(?) 땅을 찾고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위에 경제한파가 정말 온다면 우리 가족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부모님께 가지고있는 땅은 팔고 빚을 먼저 갚으라고 말씀드려야할까요? 

또 어머니 가게도 최대한 빨리 처분해야할까요?

트레일러는 수입원이니까 둬야될까요?

정말 경제한파가 닥칠까요?

 

ㅠㅠㅠ 대선에대해 관심가지고 보다가 허탈해져서 시사게를 보고 있었는데 깜짝놀랄 소식이 적혀있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이런쪽에 밝으신분들 댓글좀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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