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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래반에게 인질 한명당 $50,000지급 총 $950,000지급
게시물ID : sisa_32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클리스
추천 : 13/2
조회수 : 86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09/02 14:56:26
http://www.abcnews.go.com/International/story?id=3549862&page=1

원문번역

아프칸들 : 대한민국정부(서울이라고 되어 있지만 이의미로 쓰인거니까)는 탈레반의 강간이 보고되고 나서야 인질의 몸값을 냈다


남한정부는 아프칸니스탄의 남동부에서 납치된 19명의 교회 인력의 안전한 석방을 위해서 탈래반에게 $950,000 -인질 한명당 $50,000-을 냈다고 협상에 참여 했던 아프간의 정부관료가 ABC 뉴스에게 발했다

협상은 아주 긴박했었다고 정부관료는 말했으며 지난달 석방되었던 두명의 여성인질은 탈레반인질범들에게 반복적으로 강간당했다고 보고(보고라고 하기보다는 말했다라는게 더 정확하겠지만 REPORT가 강조되다보니....)하였다

그 납치범들은 6주전 Ghazni 지방의 남동부를 버스를 타고 지나는 인질들을 납치 하였으며 그들중 두명의 남성인질도 살해하였다

Ghazni지구의 시장(우리나라 도지사정도)는 '우리는 많은 탈래반병사들이 여성인질을 두고 싸우고 있다는 첩보를 받았으며 그들은 여성인질을 계속해서 능욕했다'고 말했다

한국의 송민순 외교부장관은 연합 언론에 따르면 탈래반과의 협상을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해외여행자들이나 구호자들의 더많은 납치를 하도록하는데 높은 영향을 줄것이다

한국정부는 인질교환금을 지불한 적이 없다고 우기고 있다

하지만 협상에 관계한 익명을 요구한 아프간의 정부관료는 현급지불이 언제나 그들의 석방조건의 중심에 있었다고 말했다

탈래반은 최초에는 한명당 1백만불을 요구 함과 동시에 수감자들의 석방을 요구하였다 그들이 여론이 자신들의 편이 아니라는 걸알고는 그들의 몸값을 낮추고 수감자들을 포기했다 라고 말했다

석방인질들은 연합국의 전세기를 타고 오늘 아프카니스탄을 떠나 아랍 에미네이트의 두바이로 갔으며 이번 일요일에 한국으로 돌아갈것으로 확신된다

선교단 인질들은 감금기간인 6주동안 조그만 그룹으로 나뉘어져 수색을 피해 밤에 빈번하게 이동하였다고 말했다

"42일동안 우리는 12번이동을 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주로 밤동안 오토바이로 감시를 피하기위해 해드라이트를 켜지 않은채 이동하였습니다"라고 AP텔레비전은 55세의 유경식의 말을 인용하였다

풀려난 인질들은 자신의 가족과 그들의 조국에 슬픔을 안겨준것에 대하여 사과하였다


번역에 대하여 수정할것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오랜만에 한거라 좀 이상하기는 하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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