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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평정심 잘 유지해왔어요..
게시물ID : sisa_332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피랑
추천 : 1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1 12:27:01

경남통영 사는 동피랑입니다.

 

어제까지는 민주주의 투표 결과 뽑혔으니..어쩌겠나..인정해야지..

5060 한테 2030 이 졌다.. 인정하자

문재인 후보도 승복하셨다..그러니 인정하자

그 삼천만표 내가 다시 검표 해보고 싶지만......인정하자

심지어 30대 내 친구 중에도 나와 뜻이 다른 사람이 있는데 내가 그들도 설득 할 수 없었다.. 이 상황 인정하자..

인정하자..인정하자.. 5년간 정책들 잘 지키나 눈 부릅뜨고 감시하자..

 

그런데 오늘 아침 비 내리는데 센치해지니까

회사 분들 구내 식당에 모여 밥먹으며 떠드는 소리 미치게 싫어요,...

너무너무 밉습니다.. 무식한 인간들!!!! 하고 소리지르고 싶습니다..

회사분들 저랑 남 직원 한명 빼고 전~~~부 50대~70대.....

어점 그렇게 메뉴얼대로 남자분들은 박정희 딸이니까 잘할거구만.. 암..

여자분들은 부모가 총 맞아 죽고 얼마나 속 아팠을꼬.. 이 겁니다..

남여 공통으로 전부~노무현이 때문이다 들으니 진심 빡치네요.. 식당이 사무실과 바로 붙어있어서.. 완전 리얼이예요..

돌아버릴것 같습니다..

경남에서 가장 야권 지지율 높았던 시도읍면 지역구 알아 볼수없나요?

정말 이사가고 싶어요!!!

아니아니 탈출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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