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통영 사는 동피랑입니다.
어제까지는 민주주의 투표 결과 뽑혔으니..어쩌겠나..인정해야지..
5060 한테 2030 이 졌다.. 인정하자
문재인 후보도 승복하셨다..그러니 인정하자
그 삼천만표 내가 다시 검표 해보고 싶지만......인정하자
심지어 30대 내 친구 중에도 나와 뜻이 다른 사람이 있는데 내가 그들도 설득 할 수 없었다.. 이 상황 인정하자..
인정하자..인정하자.. 5년간 정책들 잘 지키나 눈 부릅뜨고 감시하자..
그런데 오늘 아침 비 내리는데 센치해지니까
회사 분들 구내 식당에 모여 밥먹으며 떠드는 소리 미치게 싫어요,...
너무너무 밉습니다.. 무식한 인간들!!!! 하고 소리지르고 싶습니다..
회사분들 저랑 남 직원 한명 빼고 전~~~부 50대~70대.....
어점 그렇게 메뉴얼대로 남자분들은 박정희 딸이니까 잘할거구만.. 암..
여자분들은 부모가 총 맞아 죽고 얼마나 속 아팠을꼬.. 이 겁니다..
남여 공통으로 전부~노무현이 때문이다 들으니 진심 빡치네요.. 식당이 사무실과 바로 붙어있어서.. 완전 리얼이예요..
돌아버릴것 같습니다..
경남에서 가장 야권 지지율 높았던 시도읍면 지역구 알아 볼수없나요?
정말 이사가고 싶어요!!!
아니아니 탈출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