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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야당 지지자들에게 있어서 최악의 시나리오.
게시물ID : sisa_339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오우옹
추천 : 1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6 22:43:43

그건 민주당이 둘로 쩍 쪼개져서 철새들 새누리당으로 집합. 파워 200석에 근접 확보. 그거슨 헬게이트오픈. 


야당지지자들-고... 공주님 뭐하십니까!

공주님-아버님의 정당한 왕위를 계승하는 중이오....


아무튼 지금 민좆당의 내분을 의미심장하게 볼수 밖에 없는게 그거임. 새눌은 장관자리나 선출직 공무원 자리로 철새들을 꼬이는 밑작업 들어갔을테고 민좆당을 밖에서 안에서 공략하는 작업 들어갈거임. 하놔갑이나 구 민주당계가 그런 공작의 최 일선에 나서겠지. 그걸 위해 중용한 구 민좆당계 인사인데... 거기에 장관 해보겠다고 철새질을 준비하는 애들 몇명 있음. 아마 새눌의 최 일선 임무는 민좆당 흔들기. 물론 쇄신도 필요하지만 자꾸 종편하고 신문들에서 민주당 쇄신하라고 집중포화하는건 그런 이유. 속내가 다 있음. 


결론은 진짜 이율배반적임. 민좆당이 싫지만 그놈들이 흩어지면 헬게이트 오픈. 한마디로 민좆당 지도부 새끼들이 배째라로 나오는 건 그런 이유때문임. 이걸 너무 잘암. 이새끼들 절대 쇄신 안함. 탄압받는 야당 입장을 지키면서 피해자 행세 할거임. 휴우... 쇄신.. 포기하면 편함. 나는 민좆당이 쪼개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음. 쪼개지면 철새 대이동의 현장일거임.  


한줄로 정리하자면 민좆당은 130석을 인질로 잡고 협박하고 있는 격임. 안선생님 돌아와도... 이런 정국하에서는 굉장히 힘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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