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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주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게시물ID : sisa_342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르릉
추천 : 10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3 18:00:48




마음 마저 꽁꽁 얼 듯한 추위 속에 슬픈 소식을 전하려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또 한 분의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1992년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인권소위원회에서 '위안부'의 참담함을 폭로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 서신 황금주 할머니께서 오늘 오후 별세하셨습니다.


황금주 할머니의 목소리가 헛되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페이스북 페이지 "위로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소모임)" 에서 ...


* 살아생전 밝은 웃음 짓게 해드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 기억하고, 기억하여 잊지 않고, 밝은 웃음 하늘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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