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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중복] 생애 두번째로 베오베 갔던 글
게시물ID : sisa_353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유머
추천 : 1/2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28 23:00:56
http://todayhumor.com/?bestofbest_70857


정동영이든 다음 대선 민주당 후보든 티비 선거 홍보로 당당히 민중가요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노무현 밖에 없었던 것 같음. 민중들과 같이 데모했던 김영삼도 김대중도 이명박도 대선 광고에서
이렇게 대놓고 민중을 위해서, 이게 아무리 전략적이라 했더라도, 대놓고 민중가요를 부르면서 어필 했던
후보는 없었습니다. 내 12년 교육과정에서 배운 대로, 주입식교육인지는 모르겠으나..
독재자의 그늘은 절대로 안 뽑겠습니다. 올해입니다.


2012년 4월에 올렸던 글이었습니다. ...

그리고... 지난해올렸던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


그때 댓글에 못달았던 답변을 다네요.


1. 민중가요 까짓거 하나 불렀다고 노무현 너무 좋아한다고 한다면,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박근혜 당선인께서 대통령 되기전에 TV에서 "아침이슬" 부르신다면 5년동안 박근혜 찬양하겠습니다.


2. 민중가요 부른 대통령이 좋다고한게 신격화라고 느껴지시면 이제 박근혜 당선인을 먼저 까시면 되겠네요. 제가 한거보다 몇배더한

박정희는 반인반신...


3. 노무현 사진 집에다 액자로 걸어두라니ㅋㅋㅋ 박정희 사진 걸어두는 사람 본적은 있지만요.


이제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오유 하시는 여러분들께 하나 간절히 빕니다.

바보처럼 보였던 노무현이 말하고 행했던 것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

그 바보 같았던 노무현의 신념을 존중해줄수는 없나요...

말이 안통하던 조선일보도, 중앙일보도, 동아일보,

자신을 짓밟던, 자신과 다른 것이 아닌 모두가 아는 "잘못된" 것을 써냈던  언론들도 모두 감쌌던,

그분의 신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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