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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신문광고 제안드립니다.
게시물ID : sisa_355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십자군
추천 : 15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01 09:27:27
오늘의 유머 신문광고 제안드립니다. 

일단 먼저, 저 자신은 어떠한 계좌번호, 전화번호라도 노출하지 않을 것이고,
어떠한 금전을 비롯한 이득을 취하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만약에 진행하게 된다면 공적으로 알려져 있고, 모두의 신뢰를 받는 사람이 해야만 합니다. 

작금의 사태를 지켜보고 있자면, 더 이상 좌시할만한 한도는 이미 지난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힘들고 지칠 때 잠시 들어와 쉬어가던 

숲속의 작은 옹달샘 같은 이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엔 언젠가부터 
시끄럽게 떠들고, 남들에게 피해만 주는 민폐꾼들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사람들을 이간질 시켰고, 모함했고, 더러운 글을
올리며 사람들의 눈을 더럽혔습니다. 


심지어는 그 분탕질을 치던 사람들 중에는 국가기관도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앉아서 이 사태를 강건너 불구경하듯 한다면 이곳은 사라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싸워서 지켜내지 않은 모든 것은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곳이 그렇게 종북 이야기를 들을 사이트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곳이 벌레들이 분탕질을 치는 곳이 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우리가 받은 모욕과 모함과 모독을 씻지 않는다면
세상사람들은 오늘의 유머를, 패악질을 치고 종북질이나 하고 국정원 직원같은 놈들이나 노는
쓰레기장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신문광고는 많은 돈이 들어가는 광고 수단이기에 그 진정성을 인정받습니다. 
인터넷으로 해명해 봤자 신문만 보고 "오유 종북이네" 하는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우리가 인터넷으로 하는 말은 전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문광고를 제안합니다. 

우리가 종북이 아니라는 것을,
국정원 직원과 일베가 분탕질을 쳐도 스스로 자정작용을 할 수 있는 올바른 사이트라는 것을,
이곳이 그냥 평범한, 그냥 소박하고 제발 그냥 조용히 유머만 보고싶은 유머 사이트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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