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안철수

1- 여야대립에 관한내용

A. 박근혜의 문제 - 불에 기름부은 격. 고양이 쥐 궁지에 몰듯했다. 부드러운 어조로 말하거나(동정표), 직접 찾아가는 등의 쇼맨쉽을 보여줬다면(강력한 여론몰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반론 딱히 없음. 대다수 동감. 과정상에 실수라고 보임.

B. 야당의 문제 - 박근혜정부의 핵심현안이므로 절대 내어줄수없다. 이걸 물고뜯는건 야당의 문제. 차라리 인사청문회에서 물고뜯을꺼많은데 왜 이런걸로 물고뜯나?

>>반론: 여야의 국회의원들 개개인은 충분히 똑똑한 사람들이다. 그들을 믿고 해결안 도출을 기다려도 되지 않나? 심지어, 여야의 합의사항조차 몇일전 대통령측에서 거부했다.

C. 여야의문제 - 중론인데, A+B에 여당을 붙인거임. 국민이 못알아먹는걸로 싸우지말고 잘 처리해라.

2. 안철수 현상분석.

A. 출마방식 (노원병)

가. 부산으로 갔어야 - 부산으로 안간거보니 구태정치다. 또 다른 의견은 안철수가 말한 도덕성문제와 노회찬의원을 보면 출마가 좀 애매하다.

나 . 안철수 개인의 선택 - 가장 확률높은 곳. 여야를 떠난 제3의 세력구축의 최적지.

다 . 새정치의 출발점 - 일단 당선이 되야 뭔가 할수있기에, 새정치의 과정이다.

B. 앞으로 일어날일

가. 민주당 파괴>>안철수당 부상 - 안철수가 비노세력을 흡수/통합하여 민주당의 정통성을 빼앗고 제1 야당으로 우뚝설것이다.

나. 안철수당탄생>>민주당&새누리당 개혁으로 재탄생 - 외부의 강력한 적이 생기면 내부가 결속되고, 더 단단해 질것이다.

다. 안철수당 - 그냥 안철수당. 그냥 제3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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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혹시 궁금한분 있을까봐 대충 요약했는데. 자세한건 직접보세요.

제 생각엔 여야와 박대통령 모두 잘못이 있어서 지금 정부의 제기능이 안되는거고.

(박수소리도 둘이 있어야 나는거고... 양쪽다 오던지 한쪽이가던지..둘다안오니까 이 모양 이꼴.)

출마방식이야... 과정이 도덕적인것도 아니지만, 비도덕적인건아님...

그리고 앞으로의 전개방식의 예상은 [2]-(B)-<나>가 되었으면 하는바램임. 자체 리프레쉬 좀 일어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