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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7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스티
추천 : 12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1/30 17:38:17
2차대전 패전 직전에, 독일은 궁지에 몰리자 노인들을 징집해서 전쟁에 내보내 죽게 했다고 한다. 그걸 국민돌격대라고 불렀는데, 독일에 그것에 대해 항의하는 개념잡힌 장교도 있었다고 한다. 이 때 히틀러의 선전부장 괴벨스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우리는 아무 잘못 없소. 우리는 언제나 우리가 하겠다고 하는 걸 해 왔어. 그리고 단 한번도 그걸 숨긴 적이 없어요. 그걸 알면서도 우리를 뽑은 것은 바로 저자들(독일 국민) 들이야."
(목을 칼로 자르는 시늉을 하며)
"그리고 이제 그들이 그 댓가를 치룰 차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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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생각과 일치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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