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음모론적인 관점으로 보는 건 참 안 좋은 생각인데 너무 시기가 적절한 것 같아 이리 써봅니다.
1. 현재 정치 상태, 내각 출범을 해야 하는데 매일매일 청문회에 케도케도 양파껍질 벗기든 과거들이 겁나 나옴.
2. 이와중에 안철수 국내정치 복귀 선언(노원병 출마)
→이것들을 덮고 한번에 처리하기 위해 북풍을 일으키기로 함
→ 적당한 방법을 모색을 하는데 마침 올라온 건이 저번 농협 해킹 사태를 이용한 해킹을 하기로 공모
→ 적당한 해킹그룹 섭외
→ 일부러 보안 취약점 노출 후 해킹 빌미 제공
→ 국민들 관심 끌기 성공 후 이후는 원하는 대로 처리(청무회 등등, 이와중에 안랩을 걸고 넘어지면서 안철수 같이 매장하려 벌써부터 언플 가동)
뭐 말이 안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부분이 많지만
일전에 농협해킹사태(해킹을 했는데 입출금내역만 사라지는 불가사의한 해킹이었죠..;;)등 으로 볼때
무언가를 꾸몄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을거라고 봅니다.
지하경제에 있는 돈이라던가 돈이라던가 돈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