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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윤진숙 장관 임명 강행 가닥
게시물ID : sisa_377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이221
추천 : 10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4/08 15:36:06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40717494448749&outlink=1

靑, 윤진숙 장관 임명 강행 가닥
"일 하다보면 능력 증명될 것"...15일 이후 임명 가능

 

자질 논란에 휩싸이며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청와대가 내부적으로 임명을 강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명 시점은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한지 20일이 경과하는 오는 15일 이후가 될 전망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8299

부산 언론들도 "윤진숙 지명철회하라"
"해수부가 어떻게 부활된 부처인데..."

 

부산지역 언론들도 8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불가론에 가세했다.

 

<부산일보>는 이날 사설을 통해 "후보 지명 후 40여 일이 지났는데도 해양·수산의 기본적인 사안에 대한 답변조차 제대로 못해 전문성 부족을 심각하게 드러냈다"며 "그 결과, 야당뿐 아니라 여당 의원들까지 질타하면서 그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까지 무산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설은 이어 "해수부가 어떻게 부활된 부처인가. 전국의 해양수산인들과 부산 시민들의 숱한 염원을 안고 5년 만에 부활한 부처이다. 공무원 1만 3천여 명, 1년 예산 4조 원 규모로 움직이는 매머드급 조직"이라며 "이런 해수부를 기본 현황도 모르는 장관에게 맡길 수 있는지 묻고 싶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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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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