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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여기 썻던 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렸네.
게시물ID : sisa_379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나된나라
추천 : 0/2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4 17:33:13

http://todayhumor.com/?sisa_45897

 

공부 잘하고 한겨레나 경향신문 정독하는 16,17세와

벽에 똥칠하고 선거할때 엎혀 오거나 실려오는 80세 이상의 노인들과

과연 누가 더 선택을 잘할까?

본디 선거라 함은 최고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하게 되어있다.

그럼 누가 더 나쁜지를 비교 평가할 나름대로의 지식와 자료습득의 능력이 있어야한다.

80세 이상의 노인들은 고작 주간조선이나 사보거나 길꺼리 같은 동년배들끼리

앉아서 박정희 향수나 곱씹고 있다.


80세 이상은 미안한 이야기지만 정권 바뀌기 전에 죽을 수도 있는 나이이다.

그들이 정한 미래를 16,17세들이 책임지는 것은 너무 잔인하지 않는가?

난 대학 졸업하는 해에 IMF를 맞이했다. IMF를 일으킨 것은 무능력한

보수 늙은이들이었다. 왜 젊은 우리가 양육과 부모봉양을 동시에 책임져야하는가?

우리가 한국경제를 파탄에 이르게 한것이 아니지만

나를 포함한 모든 40대 전후들은 묵묵히 자식양육과 부모봉양을 하고 있다.


다시 IMF에 의해 한국 경제가 좌지우지 되지 않기위해선

살얼음같는 세계경제를 직시하고 뚫고 나갈 지도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좋은 법을 입법하는 현명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은 박근혜파와 대운하파로 나뉘어 권력쟁탈로 세월을 보낼것이다.

곧 삼성은행,현대은행이 생겨 특정기업에 절대적인 힘을 실어줄

시대가 열린다.

조선일보가 방송국을 설립하여 조갑제가 월요일 아침마다

대국민 연설을 하는 프로가 생길지 모른다.

이런 일을 막을 수 있는 것은 현재 입법을 막을 수 있는 국회의원밖에 없다.


40프로의 투표율에 40프로 정도의 지지로 당선된다면.

100명의 국민중에 단 16명 정도가 지지한다는 뜻이다.

이 16명의 지지자엔 80세 이상의 노인들이 다수 포진한다.

이들이 한나라당의 생명줄이다.

80세 이상 노인들에게 투표권을 빼앗아

부자를 위한 나라가 아닌 참살이 할 수 있는 나라를 어린애들에게 물려주자.

--------------> 과격하지만 5년전 그때 생각과 지금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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