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429083010619
본문 中: 서울시 공무원으로 일하다 지난 2월 간첩 혐의로 구속 기소된 탈북 화교 유아무개(33)씨의 여동생인 유아무개(26)씨는 28일 <한겨레>와 만나 "국정원 중앙합동신문센터(합신센터)에서 오빠의 간첩 혐의에 대해 조사받을 때 '큰삼촌'이라 불리는 (국정원) 직원이 제목이 쓰여 있는 종이를 건넸다. (내가) 거짓 증언을 대충 간단하게 쓰면 '큰삼촌'이 구체적으로 살을 붙여 컴퓨터로 쳐서 프린트해서 줬고, 그걸 보고 다시 (내가) 손으로 쓰는 식으로 증언이 완성됐다"고 털어놨다.
이미 시게에 뜬 내용이긴 하지만.....정황이 좀 더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