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제 살 깎아먹는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우리는 제 살 좀 깎아먹어야 합니다." 

국민이 정부를 비판해야지 그럼 누가 비판합니까??

무엇인가 잘못되어 있다면 국민 스스로 움직여

고치려고 애쓰는 국민이 성숙된 민주적 국민 아닌가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스스로에게 냉정한 비판을 하고 끊임없이 반성한다는 것입니다.

국가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우리가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비판해야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발전하지 않을까요??

 

언론과 손잡고 국민들 눈과 귀를 막고

법조계와 손잡고 행동하는 국민들 잡아가며

경각심 주며 협박하는 국가가 민주주의 국가입니까??

 

저는 차라리 우리나라가 외신으로부터 더 큰 비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특정 정당, 특정 인물, 특정 집단이 싫어서가 아니라

온갖 창피를 당한다해도 

민주적 정당성이 결여되어 있는 현실을

국민들 스스로 바로잡을 정도로 성숙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성숙되지 않은 국민의 민주주의는 독재보다도 최악이 될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성숙된 국민이 전제되어야 올바르게 기능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