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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의 말이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게시물ID : sisa_387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리호리
추천 : 4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11 12:35:08

창중씨 말이 맞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창중씨는 깨끗한데 무능한 현정부의 문제겠죠...


여기서 현정부의 잘못을 꼬집겠습니다.


1. 잘못없는 선량한 직원을 제대로된 이유 없이 경질시키고 방미도중 급하게 한국으로 쫓아냈다. 최소한 그에 대한 잘잘못을 따질만한 결과가 나왔어야 했는데 이건 대기업이 갑과 을 관계로 횡포 하는것과 같고 이유없는 정리해고와 같은것이다. 지금의 남양유업 사태등 갑을에 대한 부분과 근로자의 최저임금이나 복지등에 대한 문제가 나오는 시점에서 현정부의 시각을 볼수 있는 부분이다.


2. 현정부 입장에서 잘못을 했다고 생각했다면 윤씨를 미국에 남겨 놓고 그에대한 해명을 하도록 했어야 한다. 최소한 윤씨와 피해자에 대한 입장을 살피고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문제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 윤씨가 외교관 입장이였기에 그에 대한 처벌을 미국에서 못할수도 있지만 이건 단지 죄에대해서 법으로 심판을 하라는게 아니다. 최소한의 예의라는게 있다면 이에대해서 현지에서 정부차원에서 피해자를 돌보고 문제를 규명해나갈 필요가 있었다.


3. 윤씨는 미국 문화를 잘 몰랐다고 한다. 최소한 외교를 위해서 해외에 가는데...그것도 우리의 우방국중 하나이고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에 가는데 미국문화 자체를 잘 몰랐던건 문제이다. 이건 현정부가 직원에 대한 사전 교육이 덜 되었음을 보여준다. 


4. 윤씨는 잘못이 없는데 자신을 반성한다고 한다. 엥?? 즉 윤씨는 미친사람이다. 미친사람을 정부에서는 애당초 뽑은것이다. 공무원 결격사유에는 금치산자라는게 있는데 이는 심신에 결격이 있는자...즉 미친사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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