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방미 기간 중 대사관 여성 인턴 직원에 대한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자신이 묵고 있던 호텔방 안에서도 여성 인턴의 엉덩이를 알몸 상태에서 만졌다고 동아일보가 14일 보도했다. 윤 전 대변인을 만난 뒤 여성 인턴이 울면서 뛰쳐나온 것 역시 이 때문이라는 것이다.
신문은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와 미국 경찰의 말을 빌어 윤 전 대변인이 자신이 묵고 있는 워싱턴 페어팩스 호텔 방안에 알몸 상태로 있던 상황에서 “서류를 가져오라”며 여성 인턴을 방으로 부른 뒤 호텔바에 이어서 2번째로 여성 인턴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보도했다.
이후 깜짝 놀란 여성 인턴이 밖으로 뛰쳐나갔고, 함께 방을 쓰던 문화원 여직원이 직접 경찰에 신고를 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여성 인턴이 울면서 윤 전 대변인의 방을 뛰쳐나오는 것을 목격한 현장 관계자도 여럿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는 피해 여성으로부터 이러한 진술을 이미 접수했지만 심각한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은 밀폐된 호텔에서 알몸인 상태로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는 것은 공개된 장소인 호텔 바에서 성추행하는 것과 달리 강간미수 혐의를 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4/2013051400337.html?news_topR 출처:동아일보를 인용한 조선일보
팩트의 성지 조동이 인정한 막장팩트..
성추행도 아니고
강간미수였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