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뇌충으로 희희낙낙하며 지내던 평화롭던 어느날
노통이 서거하셨다.
" 어???...무언가 잘못되었다.....!!!! "
" 왜왜왜왜!?!???? "
재임기간 정치에 무관심했지만 이건 이상하다 싶었고, " 이건 다 노무현 때문이다..!"
~ 라며 노통 욕도 많이 했는데 막 눈물이 나더라.
그 이후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ps. 정봉주를 좋아하게된 ssul
나꼼수를 들으면서 나꼼카폐가입하고 울부짖는 냉장고 카폐 가입하는동안 미권스는 가입안하고 있었다.
그냥 좀 경박해서... 전직 국회의원이라는데 왜저러나 싶기도하고 뭐 그랬다.
근데... 이사람이 어느날 울더라 노통 이야기하면서 울더라. 나꼼수에서 서럽게 울더라.
ㅅㅍ... 나랑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