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D8hP

오전에 저도 올려서 베스트가고 http://todayhumor.com/?humorbest_678406

다른 여러분도 올리셨는데 호응에 비해 많은 분들이 못보신거 같아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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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518이군요...

3.1절 처럼 국기다는 거 어때요?

내일 인증해서 올리겠습니다.

빌라라 달때가 마땅치 않지만!

동참해주실분 반드시! 있으시라 믿습니다

아까 오전에 '표고양이'란 분과 잠시 토론했는데

전 정상적 국기 게양을

그님은 조기 게양을 말씀하셨습니다.

전 3.1절을 우리가 기념하듯이

 518을 단순한 슬픔을 넘어 역사속의 승리로 기억하고 민주주의의 출발을 기념, 또 레미제라블 마지막 장면에서 제2인터네셜가를

산자와 죽은자가 함께 깃발을 흔들며 힘차게 불렀듯이 앞서간 열사들에게 슬픔보다 우리의 희망찬 다짐, 민주주의를 완성하겠다는 희망찬 다짐에서 더 이상 슬퍼만 말고 518을 자랑스럽게 내세우자는 의미에서 정상적 국기 게양을 말했습니다.

'표고양이'님은 아직 유족의 한이 그대로이며, 광주에서는 공식적으로 조기를 걸고 있고, 다른 419와 같은 다른 민주주의투쟁도 있는데

518이 민주주의의 시작으로 기념하는것보다 죽어간 이에 대해 추모로 조기를 다는게 맞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저랑 다르지만 좋은 의견이시구요..

각설하고 태극기게양 많이 동참부탁드리고 이 논쟁에도 의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