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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쉴세 없이 터지는 이유...
게시물ID : sisa_393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앙쥬금ㅜ
추천 : 1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2 16:07:33

정부가 열심히 일을 하고 .. 경제민주화를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면 착각들이 대단하시네요..(그렇지요 충님들?)

 

부정선거와 국정원 대선개입을 막으려

 

남북긴장관계 지속하고 개성공단 폐쇄시키고.

 

국정원+ 개성공단으로 인해 여론이 안좋자 윤창중이로 무마하려 하고...

 

윤창중 덮으로 서태지 손호영 터트렸는데 역부족이니

 

버진아일랜드군요.

 

라고만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시작은 국정원 사건이었습니다만. 단순히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부칸에게 단호한 모습을 보임으로서 나는 양보하지 않았다라는 모습은  현정부의 지지기반인 보수층에게 지지를 가져올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윤창중 사건은.. 원래 윤창중씨가 그런사람이었지만 어쨌든 박근혜 대통령이 밀어서 어거지로 안된다고 했는데도 대변인 자리에 어거지로 앉혔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가 잘못을 하면 난 개의치않고 내칠수 있다라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의 신뢰를 얻고자 하였겠죠.

 

예의상 서태지하나 해주고 손호영을 해주면서 무마시키려고 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우리는 할만큼 했다라는 것도 보여줄수 있겠지요.

 

이제는 버진아일랜드 사건이 터집니다.

 

혹자는 왜 이정부 들어서 쉴세없이 터지냐.. 대한민국 망하네 망해.. 라고 하겠지만 그 생각 뒷편에는 박근혜가 당선이 되니 부조리들을 파헤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인간들도 많을겁니다.

 

이걸 노린거죠. 특히나 버진아일랜드에 돈을 숨겨둔 명단은 대기업과 정재계 인사들이 되겠지요

 

경제민주화. 난 공약을 지킨다라는 것도 심어줄수 있겟군요..

 

 

중간에 그 사건도 있었지요.  전 이명박 대통령의 잠적. 뭐 루머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뭐 일단 잠적했다고 하니..

 

제 기억으론 그걸 보고 나서 몇일뒤 4대강 공사에 대한 비리 수사 착수했다는 기사가 터지더군요.

 

 

예전엔 이런거 이야기하면 말도안되는 음모론가지고 가정만 가지고 뭐라뭐라 하지마라 라고 제가 화를 내면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는 이런 음모론을 제가 쓰고 앉아있네요.

 

환장할노릇이지만. 좀 아구가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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