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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이용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윤창중과도 다소 연관있음)
게시물ID : sisa_394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리호리
추천 : 6
조회수 : 408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3/05/25 13:18:46

아무래도 여성부와 관계 있기도 해서 여기다가 글을 쓰게 되는데요...


저도 토렌트 이용하고는 했는데 저는 나름 토렌트는 안전하다고 생각했거든요...그 이유는 첫째로 토렌트는 파일시드자에게 조금씩 받아오니 야동이나 저작권에 대한 책임이나 불법성에 대한 경계가 모호하다고 생각했고 두번째는 로그기록을 얻기 쉽지 않고 세번째로 낙시성 자료를 올려서 역추적을 한다면 불법을 막기 위한 불법자행이라서 쉽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Cops 라는걸로 켜놓고 추적해서 남아있는거 나중에 한꺼번에 정리해서 잡아낼수 있다고 하네요...


야동이 가장 심각하긴 한데 솔직히 남자라면 대부분 한번 이상은 받게 되었고 여자분들중에도 더러 받는 분들이 있으리라 알고 있습니다.


참 야동이나 포르노그라피등에 관한 문제는 오래전부터 논쟁이 있던 부분이고 사회에 악영향이다 필요악이다라는 말이 왔다갔다 하는 부분이 있죠...저는 개인적으로는 찬성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남성이시라면 그 특유의 매카니즘을 이해하고 계시다면 다 찬성하시리라 봅니다. 야동을 보면서 성범죄를 저질러야지 생각하게 되는 사람은 이미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보통의 남자들은 오히려 "이제부터는 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이 보통이니까요...


물론 이성적으로 아직 성숙하지 못한 청소년에 대한 규제라면 찬성하지만 성인에 대한 이러한 규제는 거의 강압이고 폭력이고 강간에 가까운 남성에 대한 국가 권력의 횡포라고 까지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만 있지 않습니다. 저작권쪽으로도 최근에 걸리는 사례도 있더군요...특이한건 요 며칠사이로 야동에 대한 단속은 부쩍 줄어들었습니다.


추측할수 있는건 윤창중 이사람때문으로 여길수도 있습니다. 윤창중씨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성범죄를 저질렀을때 여성부에서는 아무런 성명도 조취도 취하지 않았고 침묵으로 일관했고 이에 대한 비판이 한동안 있었구요...


거의 그 시기쯤해서 야동에 대한 단속이 잠시 주춤했고 오히려 기존에는 없던 소설이나 만화책과 같은 저작권에 대한 문제가 있더라구요...


추측해 보건대 여성부의 양면성에 대한 비난이 심해지자 경찰쪽에서 수사방향을 저작권쪽에 대한 수사방향으로 돌리고 있는듯 보입니다. 기존 야동과 특히 아청법으로 수많은 범죄자를 양성하고 그들에게서 세수를 걷어들일수 있었던것에서 다소 아쉽지만 친고에 의한 저작권쪽으로도 수사를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에 파일공유로 인한 대처 카페를 봐도 최근들어 갑작스럽게 저작권쪽에 대한 문제로 경찰서 다녀온 후기가 생겨났고 그에반해 야동등 음란물은 다소 주춤한 모습도 보이네요...물론 제 지나친 억측일수도 있지만 야동이건 저작권이건 토렌트 이용하시는분들은 조심하셔야 범죄자 안됩니다.


지금의 우리나라를 보면 레미제라블 시기의 유럽을 보는것 같아서 정말 화가나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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