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나왔던 내용중에 전력시위란 말이 있더군요
일단 이건 전략관리시스템을 조금만 안다면 비효율적이린걸 알게됩니다.

평소 무더위등으로 단시간에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면
특정지역(주로 주거구역)에 전력공급을 끊습니다.

이런 시위방법이 생긴다면 처음 혹은 두번째까진 제대로 먹힐겁니다.
선례가없는 행위이니까요 하지만 그후엔?
정작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야하는 정부, 정치권에는 영향도없이
에꿎은 그 지역의 주거구역중에 상대적으로 빈민, 서민들이 주로사는 구역의
단전밖에 답이 안보이죠



차라리 대다수 현역장병들과 일선 부대장교들의 암묵적 동의를 얻은 상황하에
지역별 예비군 부대의 병기고를 털어

지역 경찰청 검찰청 시청과 청외대등을 무장점거하여
국민의 손으로 직접 부패한 관리, 정치인들을 단죄하는
마치 프랑스대혁명과 비슷한 구도의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