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대, 아니 현대차는 옛날하고 다르네요...밖으로는 경쟁력이 신장하고 있지만 안으로는 소비자 불만이 엄청나고 거기에 노상 파업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전 대우자동차하고 비슷하네요..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반 대우가 이랬습니다..해외로 나가는 제품은 상당한데 내수용은 상당히 개판이었죠..거기에 노조도 꽤 강했는데 문제는 그 노조가 괜히 파업을 하는게 아닙니다..경영진이 썩어서 그렇습니다..
이런 식이면 현대차 공장 가운데 일부 정도는 미국 디트로이트 꼴 나는거 시간 문제입니다..결국 역사는 되풀이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