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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고령화되어도 새누리당에 무조건 유리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416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여행자
추천 : 4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2 13:43:58
연령별.jpg
 
2002년 당시의 30대 초반 이하 연령대에서는 10년이 지나 40대 초 이하가 되었는데 민주당 득표율이 증가하였습니다. 당시의 30대 후반 이상의 나이를 가진 세대에서는 나이를 10년 먹은 뒤 득표율이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2002년의 50세 전후와 2012년의 50세 전후를 비교하여서는 민주당의 득표율이 올랐습니다.
 
이른바 정보화 물결이 표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는 지금 정보기기를 잘 이용하는 사람들이 노인이 되어도 계속 컴퓨터, 스마트폰을 이용할 것이고 새누리당의 선동이 먹힐 가능성은 점점 줄어든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2012년 대선의 경우 새누리당의 '여성 대통령'론이 50세 전후의 아줌마 표심에 영향을 미쳤으나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고, 앞으로는 새누리당의 저소득층, 노인 지지를 빼았는 군소 정당의 등장 가능성이 높은 점등을 볼때 무조건 현재의 야당에 고령화가 불리한 것은 아닙니다.
 
점점 나이가 드는 중장년층의 지지를 지킬 방법만 민주당이 찾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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