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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과 어쿠스틱레인보면 갑의 횡포가 딱 떠오르네요..
게시물ID : sisa_421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니랑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1 23:55:13

우선 기사..


어쿠스틱레인은 1일 자신의 블로그에 "로이킴이란 멋진 뮤지션을 지지하시는 분들의 지적도 겸허히 받아들이며 젊고 유망한 뮤지션을 보호하려는 그 사랑의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어쿠스틱레인은 "저는 멜론·엠넷·벅스·소리바다·올레뮤직 등에 음원을 제공하고 여러분이 다운받으시거나 스트리밍 하신 숫자만큼 매월 업체에서 정산을 받아 생활하는 영세사업자입니다. 현재 100만원 남짓한 돈을 매월 벌고 있습니다"라며 자신의 현재 처지를 언급했다.

그는 이어  "여러 업체 중 멜론과 엠넷의 수입이 거의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이렇듯 엠넷은 저에게 너무나 중요한 회사입니다. 로이킴씨는 그 회사에 소속된 가수이십니다. 또한 저는 CJ E&M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돈을 벌어야하는 두 아이의 아빠이고 남편이며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로이킴 팬분들 깊이 헤아리셔서 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어쿠스틱레인은 "누구를 미워하거나 아프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로이킴 씨가 상처를 받으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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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의 회사에 소속되어있는 을, 을이 위험해지니 을에게 위협이되는 병을 협박이라도 했나봅니다..


정말 이사회는 어찌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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