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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토록 기다려온 모습
게시물ID : sisa_432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9/2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3/08/28 19:29:21


보기가 너무 좋네여 ^^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28일 서울광장에서 노숙투쟁 중인 김한길 민주당 대표를 방문했다. 민주당이 지난 1일 국정원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서울광장에서 장외투쟁을 시작한 이래 문 의원이 서울광장을 방문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문 의원은 28일 오후 2시50분 경 서울광장 민주당 천막당사에서 김한길 대표와 만났다. 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야당의 회담 요청에 박근혜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통령이 먼저 야당 대표에게 만나자고 제안해 정국을 풀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와 문 의원은 이후 30분 간 천막 안에서 비공개로 대화를 나눴다. 박용진 대변인에 따르면 김 대표와 문 의원은 민주주의 회복, 국정원 개혁에 대한 민주당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 지금은 당이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하고 이 상황은 청와대가 풀어야 하며 여당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문 의원은 비공개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한 게 미안하다. 마음은 같이 하면서도 혹여 내가 함께하는 게 거꾸로 부담이 될까봐 그랬다”며 “대표가 노숙투쟁까지 하는 마당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왔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어 “오늘 내가 왔으니, 민주당 의원이 백 프로 다 욌다”며 “지도부를 중심으로 민주당이 잘 단합한다면 이 문제도 잘 해결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 의원 옆에 있던 이석현 민주당 의원도 “문 후보까지 나왔으니 (민주당 의원들이) 백 프로 다 나온 것이고, 당 대표도 머리도 짧게 자르고 노숙하고 있다. 앞으로 장기전을 할 각오로 열심히 참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공개 회동 때 통합진보당 압수수색 관련 언급은 없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박용진 대변인은 “없었다”며 “일단 신중하게 지켜보자는 것이 민주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744

이제 부턴 파상공세다

부패한 정권의 개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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