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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회담에서...
게시물ID : sisa_439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펠
추천 : 0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17 10:16:27
김한길이 국정원 국내파트랑 대북파트랑 구분하자고 하니,
 
박근혜가 왜 김대중 노무현때 그렇게 안했냐고 했다하네요...
 
휴~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말하는 수준하고는...
 
여야 영수회담에서 동네 사람들 말싸움하는 거랑 다르지 않네요.
 
 
김대중 노무현때 국정원이 지금처럼 정국혼란의 원인이 된적이 있었나요?
 
도청문제때문에 시끄러웠는데, 나름 책임자들 전부 처벌하고 일단락됐었죠.
 
지금처럼 자기네 이슈 덮으려고 계속 사건 터뜨리고, 언론플레이하고...
 
이런 문제들이 나오니 점점 더 심해지는거 아닙니까.
 
그런 생각은 안하고, 바꾸고 싶었으면 니네가 정권잡았을때 바꾸지 그랬냐니...
 
대통령 수준하고는....그냥 동네 아줌마 말싸움 수준이네요.
 
아침에 신문 보다가 울화가 치미네요.
 
 
대통령이란 사람이 자기 발끈하는 성질만 있어가지고,
 
자기가 추진하는 정책들 법안 통과하려면 민주당 협력이 필수인데,
 
이제 조금있으면 예산안 협의해야하는 시기도 다가오고,
 
그런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아니 '못하고' 그저 자기 성질대로 멘트 날리는 수준이라니...
 
 
갈수록 나꼼수에서 유시민이 박근혜는 정책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준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발언만 생각나에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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