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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을 꼬옥~지키겠다고 했던 박근혜가 멍청했지요.
게시물ID : sisa_440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펠
추천 : 1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23 13:36:34
정상적인 정책, 예산 마인드가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나라 현실에서 증세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온갖 복지공약들을
 
증세없이, '절세'만으로 이뤄내겠다 수차례 공언했지요.
 
여기저기 새어나가는 예산들 잘 절약하면 할수있다고...ㅋ
 
우리나라 공무원, 정치인들은 전부 바보랍니까?(물론, 무능하고 부패한 구석도 있지만..)
 
큰 돈을 운용하다보면 불가피하게 새는 돈도 있기 마련이고,
 
시스템적으로 낭비될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는데...
 
그걸 무작정 아껴서 잘 쓰면 된다니...
 
이런 국정운영의 기본적 마인드도 없는 사람이 대통령...
 
참모들도 답답하겠죠. 돈은 없는데 자긴 공약 지키겠다고 떼나 쓰고 있었으니..
 
 
 
덧붙이자면 기본적으로 선거 공약이란건 정책적 지향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명박의 747은 워낙 유명하고, 김대중 노무현때도 지키지 못한 공약들 있을겁니다.
 
하지만, 공약 지키지 않는다고 무조건 비난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작정 자기 공약 지키려고 현실을 부정하고 밀어붙이는게 위험하죠.
 
합리적으로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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