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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실수를 할 리가 없다는 국정원 맹신교도 보라.
게시물ID : sisa_441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익거래
추천 : 16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25 11:26:40
맹신맹신하니까 뱅신소리 듣고
버러지로 의심 받는 거란다.

나 또한 국정원에는 
똑똑하고 주도면밀하고 
국가에 대한 사명감이 투철한
정말 존경해야 할만한 요원들이 
다수라고 믿고 싶다. 

연간 수조원의 예산이 집행되고.
최첨단 정보를 다루는 
활동의 대부분이 비밀에 가려 있는
막강한 국가기관이니까
당연히 그래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안되는 곳이어야 한다.

그러나 국정원은 니가 주장하는 것처럼 100% 신뢰를 보내야 할 국가 기관이 아니다.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행위에 대해서는
여타 국민에 대하여 그러하듯, 
똑같이 처벌해야 하고,
주권자인 국민에 대한 충성이 아닌
상관에 대한 충성이 최고라 생각하는
뇌가 썩어 빠진 인간들은 
그런 자리에 있으면 안되는 것이다.

'우리의 국정원이 그렇게 허술할 리가 없다'는 식의 물타기는 고마하고, 
이번 아이디 차단되거나 혹은 탈퇴시킨 후에는
그럴싸한 컨셉으로 돌아와라.

다시 머리에 새겨라.
국가에 대한 충성은
박정희, 박근혜에 대한 충성이거나
원세훈, 남재준에 대한 충성이 아니라
각각 주권을 지니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충성이란 개념을 자의적으로 창조해내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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