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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NLL 대화록 청와대서 없앤 흔적"… "국가기록원 이관
게시물ID : sisa_441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rmalUtopia
추천 : 1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6 00:24:43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0925&rankingSectionId=100&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214&aid=0000282113


개인적으로 핵심은 아래 두 개네요.

1.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노무현 정부 당시에 대화록을 삭제한 흔적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조명균 전 비서관은 올 2월 검찰조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 있는 대화록을 삭제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했다고"진술했고, 이후 "다음 대통령도 봐야하니 국정원에만 자료를 보관하라는 취지였다"고 부연했습니다.

즉, 다음 대통령이 보라고 남겼다.
그 증거로 국정원엔 대화록이 존재하고.

이전 정상회담(북한하고 말고)들은 어떻게 관리되었나요?
참여정부 이전 기록은 정쟁에 휘말릴 것을 우려해 파기하거나 퇴임시 가져간 걸로 아는데,
당시엔 사초 분실 어쩌고 하는 걸 논할 수 있는 시스템 자체가 아니었거늘..
정쟁도 각오하고 잘 써달라고 남겨줬더니 진짜 자알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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