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삼성 떡값 의혹 황교안, 채동욱처럼 감찰해야
게시물ID : sisa_443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0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04 21:00:02

삼성 떡값 수수 의혹이 불거진 법무부 황교안 장관과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신속한 진상규명과 청와대의 감찰 지시에 들어가야 한다며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4일 민주당 박범계·박영선·박지원·서영교·신경민·이춘석·전해철 의원과 정의당 서기호 의원 등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황 장관이 지난 1999년 삼성 임직원의 ‘고급 성매매’ 사건을 무혐의 처분해주고 1천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는 ‘삼성 떡값수수 의혹’이 불거졌다”며 “황 장관은 이후 삼성 X파일 수사를 지휘하는 과정에서도 삼성에는 무혐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황 장관은 이후 중앙지검 2차장으로서 삼성 X파일 수사를 지휘했으나 이 역시 삼성에게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반면 폭로자인 이상호 MBC 기자는 기소돼 법정에 섰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퇴 파문을 언급하며 “누구는 의혹을 부인해도 신상 털기 감찰로 찍어내고 누구는 의혹은 의혹일 뿐이라고 일축하는 것이 법과 원칙에 맞는 일인가”라고 비난했다.

또한 “황 장관은 불과 사흘 전 국회 본회의에서 ‘본인에게 의혹이 제기되면 스스로 조사해 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제 그 말에 책임을 질 때”라며 “법무부는 의혹에 대한 신속한 진상규명을 실시하고 청와대는 감찰 지시에 들어가야 한다. 자격 없는 황교안 장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87


의혹만 가지고 채 총장 내쳤던 청와대

이젠 황교안 차례

왜 니덜 편이라 못 그래겠지?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