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리에 연루된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의 평균 금품수수 액수가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수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채익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01년 이후 재판에 넘겨진 한수원 직원 58명 가운데 금품수수 혐의로 기소된 직원은 45명으로, 이들이 받은 돈의 합계는 46억 3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직원 한 명당 평균 1억 300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셈입니다.
이는 최근 수사기관 통계로 나온 중하위직 공무원의 평균 수뢰액 천300만 원보다 7배 이상 많은 액수입니다.
http://m.ytn.co.kr/mobileweb_view_news.php?s_mcd=0102&key=201310061035287682&ref= 많이들 해쳐먹었네
처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