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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운영자 수사할 필요 있다"
게시물ID : sisa_445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마루
추천 : 18
조회수 : 1043회
댓글수 : 82개
등록시간 : 2013/10/12 10:25:08
시사인 317호(10월12일판) 기사 제목입니다
원세훈 김용판 법정 중계인데 몇 가지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국정원 댓글공작 잊지 맙시다

9월 30일 6차 공판 증인
국정원 심리전단 안보3팀 5파트장 이 아무개씨(이 파트장)
그의 대학 동기이자 민간인 협력자 이정수씨(이정수)

이 파트장:(오유는)일반 사이트하고 (아주 다르게) 비정상적으로 돌아갔다. 편향성이 집중된 유머 사이트였다.
변호사:그럼 그 (오유) 운영자를 공안사범으로 조사 안 하나?
이 파트장:나도 운영자는 수사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내가 검찰 진술에서도 분명히 말했다. 공안업무하는 검찰에서 수사하라고까지 이야기했다.

검사:북한 선전선동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은데?
이정수: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사이트를 보면 그런 과거의 기사라든지 현재 일어나는 팩트 위주로 정리가 아주 잘 되어 있다.
검사:일베의 북한 주장 팩트나 정리·반박 논리 쓴 걸 보고 종북 대응이라 판단한 건가?
이정수:그렇다.
검사:증인은 2011년 말부터 이 파트장한테 매월 200만~450만원 사이를 받았는데 전액 현금으로 받았나?
이정수:그렇다.


이게 국정원의 현실인식 수준입니다
일베가 팩트... 오유는 편향성 집중...
댓글 달고 공작하는 비용으로 현금으로 무려 한 달에 200만원 넘는 돈 지급...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잊지 맙시다
그리고 바꿉시다 이런 억울한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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