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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국을 뚫읍시다.
게시물ID : sisa_445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줏대읍슴
추천 : 0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4 07:54:51
<난국을 뚫자>
문제가 어지러이 꼬였을때는 정면으로 돌파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는 동서고금의 진리인 사필귀정에 의거 하는바 이며 또한 因果應報의 법칙입니다..
인생의, 삶의 진리중 가장 순수한 진리는 바로 生卽必滅이라 할수 있습니다
생명은 언젠간 소멸하는것,
이야말로 가장 진리이며 불변이지요.
수많은 생명체 중에서 오직 인류만이 죽음에 대한 공포감과 거부감, 그리고 이를 벗어나기 위한 온갖 어리석은 행위가 생겼으니 바로 종교, 혹은 기타의 정신적 영혼적 활동으로 벗어 나고자 했으나 그 누구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좋거나 나쁘거나 모든 욕심적 행위에 따르는 응분의 댓가를 선인들은 因果應報라 칭했으며 이 또한 그 누구도 벗어나기 힘들었습니다.
그 결과가 칭송이든 경멸이든 누구나 결과론적인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그 선하고 악한 모든 비평이 바로 인과응보의 결과물입니다.
적어도 인류에게 한 해서만은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유일한 진리는 단 한가지...죽음이며 그와 엇비슷한 진리는 인과응보라 할수 있습니다.  
글이 옆으로 샜으나 말하고자 하는 내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이러한 인생의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면  그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항상 비판에 시달릴 것이며 문제가 꼬이게 마련입니다.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갈등..
갈등이 문제이며 이를 풀기위한 조치는 갈등의 해소뿐입니다.
즉 문제를 푸는 답은 바로 문제 그 자체가 답인 것이지요.
배고프면 밥을 먹어라..
서로 싸우면 싸우지 말게 하라.
문제가 있으면 풀어라..
이 얼마나 간단한 해답인가요?
그러나...
그러나 우리민족은 바로 이 간단한 문제조차 풀지 못합니다.
이는 욕심...바로 철저히 개인적 이기주의로 인한 욕심이 앞서기에 풀래야 풀 수 없는 것이지요.
그 욕심은 결코 없앨 수 없습니다.
사람의 본능 중에 욕심이 가장 큰 위치를 차지한다고 볼 수도 있으므로 이를 없앤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식욕, 성욕, 권력욕. 등등 모든 행위의 뒤에는 반드시 慾 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이유입니다.
우리 위정자들은 어떤가요? 
모든 慾 중에서도 가장 피해가 큰, 자신과 자신의 무리들에게만 통용되는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지금의 보수파로 대변되는 집권층은 절대 그 본성이 변할수 없습니다.
이는 진보적 인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들이라고 본능적인 욕망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이는 누구에게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수많은 외부의 침략이나 내부의 온갖 갈등을 겪으면서도 유구히 존재해 왔으며 앞으로도 존재 할 것이며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 부모님들께서 날 낳아주셨고 키워주셨기에 난 존재의 이유를 찾을 수 있고 나의 존재의 이유는 나로 대표되는 한민족의 번영이기에 그렇습니다.
평범한 서민이라면 여기로 만족할 수 있겠으나 위정자들은 그러면 안됩니다.
우리 민족의 번영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정당한 방법으로 서민을 이끌어야 하며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지도층 인사들은 삶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많은 지지자를 얻을 수 있는 확고한 인생관, 정치철학이  없이  이기적이고 소모적인 정쟁만 일삼고 있기에 그 결과가 보다시피 엉망이지 않은가요?
마치 짐승들처럼 서로 다투는 이 말 같지 않은 정국..
이런 사태가 생기게 된 이유가 바로 앞에서 이야기한 여러 진리를 외면하고 삶의 지혜는 없고 욕심만 앞서기에 이렇게 된 것이지요. 
사회 꼭대기의 위정자들은 모두 반성해야 하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발걸음을 떼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의  발걸음이 향하는 길을...목표를 누군가가 찾아줘야 하며 이는 바로 위정자들과 지도층의 선구적 인사들의 몫이며 당연한 의무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무도 이에 대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인, 지식인, 교육자 등 등 모두가 니전투구에 빠져 벗어나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우리 민족은 5000 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위대하며 한글로 대표되는 문화적 위상은 또 얼마나 높은가요? 
이를 모조리 까먹고 있는 현 지도층 인사들은(특히 저열한 보수인사들) 철저히 반성해야 하며 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제 진보, 보수, 빈, 부, 영, 호남. 등등의 갈등은 봉해야 합니다.
이 조그만 한반도 땅덩어리에서 남과 북으로 갈린 좌, 우의 정치이념, 빈, 부의 갈등, 영, 호남의 갈등, 진보 보수논객들의 갈등 등 총 8개의 갈등 때문에 죽기 살기로 싸운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요?
 
나는 서민들의 혼란과 삶의 질곡을 요구하는 이 dog같은 시대가 싫어 분연히 요구 하는바
위정자, 그리고 지식인등에게 당당하게 외치겠습니다 
이 끝이 없을 것 같은 싸움의 궁극적인 해법을 내놔라..
 
누가?=지식인등의 지도층에서 ...아니라면 그 누구라도 좋습니다
언제?=당장..너무 급합니다.
어디서?= 우리 땅의 모든 곳에서
무엇을?=갈등의 봉합을 위해
왜?=한민족이 잘 살기 위해
어떻게?=방법을 찾아야지요..
 
 
**부디 현명한 길을 찾아 우리 한민족이 번영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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