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동한 정황이 파악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아이디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아이디와 크로스되면서
패턴이 동일한 활동입니다.
일단 정리에 들어가긴 했는데,
남은 흔적들이 너무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릴 것 같고,
해당 자료는 국방부 혹은 국정원 등의 관계 기관에 대해서
감시할 책임과 권한이 있는 헌법기관에 제시할 계획입니다.
주 업무는 사이버 안보의식 고취용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각종 정치적 이슈가 충돌하던 시기에
FTA, 복지예산, 천안함, 제주해군기지 등의 이슈에 있어서
야당과 야당정치인들에 대한 비방의 자료들이 꽤 보입니다.
즉 국방부이건, 국정원이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북심리전의 과정에
야당 정치인들에 대한 비방을 하면서
헌법과 법률이 규정한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위반한 내역들이
확인된다는 것입니다.
정권 홍보에 여념이 없는 행태 또한 보여주네요.
게시물들의 빈도가 선거 시기와 비교해서 어떤 연관성을 띄는지 또한
검토해볼 요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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