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은 한겨레입니다.
당장 내년 8월에 전력난으로 인해 공사를 강행해야 한다는 한전 측의 말과 달라진 상황입니다.
이런 밀어붙이기식 무대포 공사는 이제 그만 멈추어야되지 않을까요? 우리에게 더 좋은 방법은 정녕 없는 걸까요.
모든 것은 오직 정부측의 단호한 의지만 있을 뿐, 그 속에 삶을 밟히고 있는 소수의 국민들의 목소리는 들어주지 않는 것 같아
정녕 무섭고 서러운 상황입니다.
(아래 주소는 밀양인권침해 감시활동단의 교통비와 숙박비지원입니다. 주소를 보시면
인권침해감시단의 블로그도 보실 수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외로운 싸움을 계속하고 계시는
나이많으신 어르신들이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