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있을 심사에서
jtbc가 날라가면 공중파에서 볼만한 뉴스가 없어지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손석희가 jtbc를 살린다면 조선이나 동아 종편 중 하나는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종편 4개가 다 살아남는다면 손석희도 살아남아서 지속적으로 볼만한 뉴스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손석희 뉴스가 변질된다면 그땐 비난하고 안보면 됩니다.
어른들은 동아나 조선 보는것 보다 그나마 덜 해로운 jtbc를 보는게 남은 생을 더 보람있게 살아 갈 수 있을 겁니다.
종편이라 추천하기도 편합니다. 삼성이 만든 뉴스라 거부감도 덜할껍니다. 물론 삼성의 노림수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과 동아, 방송3사의 뉴스를 보는 것 보다는 나을껍니다.
종편이라 심정적으로 싫어하는건 개인적인 취향이라 뭐라 할 수는 없겠으나, 그 결과는 조선과 동아가 살아남고, 공중파에서는
볼만한 뉴스가 없어져서 중도를 가려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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