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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48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시빨간모리
추천 : 0/2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28 05:38:45
어떤 단체건 수장은 바른정도를 보고 뽑아야하는것 아닌가 하는생각이 든다

언론이 바르지않아 이렇게 됐다는것도 사실 핑계가 아닌가 한다
"너하나 나서봐야 바뀌는거 없다","나서지 마라"."괜히 너만 피본다"

젊은 세대들을 욕하는 기성세대들
그들이 그렇게 그들을 가르쳐 온것이 아닌가?
고학력이 되라고 다른건 필요없다고

그렇게 헛똑똑이들을 양산해놓고서
이제는 건방지단다 뭔가 보여주고 싶단다

책을 읽고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은 실종되고
어른에 대한 냉소와 혐오에 가득찬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땀흘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층도 실종되고
희망없는 미래와 나락같은 현실속에서 고통받는다
커나가는 자식들과 평생 일궈온 인생의 절정기의 중년층은 어디에도 없고
실직에 대한 공포만이 남아있다
희망과 노력의 결정체를 맛보며 음미해야할 인생의 황혼기는 사라지고
자식들은 재산으로 싸우고 양로원에 보내질까 전전긍긍 무관심 속에서 죽어간다

이것들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들일까?

피 흘려 쟁취한 자유
그렇게 피흘린 자들이 우리에게 선물한
자유
우리는 너무나도 자유롭게 그것을 내다 버렸다
스스로 목에 줄을 매고
자식들에게 줄을 맨다

한표를 행사할수 있는 자유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자신만 이득되면 된다는 마음가짐은 버리고
우리 모두가 나은삶을 만들어줄수있는 이에게 행사하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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