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생각나는건데..

독일이 2차대전이 끝난뒤에 나치에 가담하거나 동조했던 자들을 그렇게 척살하면서 많은 나라에게 사과를 하는데도

일본은 뻔뻔하게 굴면서 역사왜곡이나 일삼고 있는 이유가

독일은.. 전쟁당시 주로 상대했던 나라가 영국,미국등 유럽국가들이여서 사과하지 않으면 그런 강대국으로부터 무슨 보복을 당할지 몰랐던 반면

일본같은 경우는 주로 식민지로 삼았던 국가가 필리핀,한국,중국,기타 동남아 섬나라같은 약소국이였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뻔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미국의 핵펀치2방에 넉다운되긴 했지만 지리적인 거리도 멀고 거기다 주전국도 아니였고

중국도 최근들어서야 잘 살기 시작했지 엄청 못 살았던 국가니까..

반면 독일은 미국+유럽전체+러시아와 맞짱떠서 졌기 때문에 패전후 사과하지 않을 수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